더불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헤쳐 나가면서,
사회와 비영리에 가치를 더하겠습니다.

누군가 해야할 일을 묵묵히 감당하는 비영리조직을
바라보는 사회의 관심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관점만으로는,
좋은 일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절차적 정당성을 간과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투명성(Transparency)과 책무성(Accountability)을 양 날개로 달고 싶지만
손이 모자라서, 힘이 모자라서
촘촘 해지는 규정과 변화하는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들에게 힘이 되려 합니다.

현장이 살아나면 사회가 회복된다는 확신으로
비영리가 사회와 소통하고, 미션을 이루어가도록
돕는 환경을 조성하려 합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었지만
있어야만 하는 길이라 생각하기에
더불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헤쳐 나가면서,
사회와 비영리에 가치를 더하겠다는 꿈을 가진 회계사들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회계법인더함 대표, 최호윤 올림.